11월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vs 맨시티 특별 프리뷰★
11월13일 01:3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스탬퍼드 브리지 ( 첼시 홈구장 )
첼시 - 첼시는 현재 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4승 3무 4패 ]를 기록하며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시즌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으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인데에 비해 시즌 초반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하는 듯한 첼시였다. 하지만 이후에 첼시는 리그 2연승 이후 강팀인 아스날까지 무승부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팬들의 기대감을 올렸다 . 하지만 아스날전 이후 브랜트퍼드와의 경기에서 완패를 기록하며 또다시 하락하나 싶던 첼시는 지난 경기 토트넘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현재 상위팀을 잡고 팀의 사기가 올라가있는 첼시이다. 팀적으로 현재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생각되는 첼시인데, 이번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맞대결 경기 분석의 앞서 첼시의 직전 경기인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 내용을 알아보자.
첼시는 직전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4:1스코어로 대승을 기록했는데 이때 경기 내용을 알아보면 첼시는 경기 초반 전반 6분 토트넘의 측면 빌드업을 막아내지 못하며 상대팀 윙어의 박스안 침투까지 다이렉트로 허용하며 실점까지 내주며 선제 실점을 기록했다. 얼마되지 않은 시간 토트넘의 중앙지역에서부터의 측면으로 이어지는 패스 한번으로 박스안으로 침투하는 공격수를 막지 못하고 슈팅까지 내어준 첼시는 이후 추가골을 깃발이 올라가며 겨우 방어했다. 이후 전반 21분 측면을 이용한 빌드업을 통해 스털링까지 이어진 공을 개인능력으로 수비수들을 돌파 후 골까지 만들어 냈던 스털링이지만 슈팅 이전 돌파장면에서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골취소를 기록했다. 이후 전반 33분경 첼시는 상대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압박을 이어가는 도중 박스에서의 상대팀의 파울로 인해 패널티킥을 얻어내며 35분 파머의 패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이렇다 할 장면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한 첼시는 후반 55분 상대진영에서의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상대팀의 파울을 유도해 또한명의 상대팀 선수를 퇴장시켰다. 이후 토트넘의 2명이 퇴장당한 상황 토트넘의 뒷공간의 허전함을 수적으로 우세한 첼시는 이를 이용해 후반 75분 측면에서의 단 한번의 킬패스로 토트넘의 골키퍼와 2:1 찬스를 만들며 수적 우세를 이용해 스털링과 잭슨이 침투하며 침착하게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이후 정규시간이 모두 지나고 첼시는 후반 94분 지난 골과 유사하게 추가골을 기록했고 4분뒤인 98분 토트넘의 텅 빈 뒷공간을 완벽히 이용하는 로빙패스로 또한번의 2:1 찬스를 만들며 4:1 스코어로 승리를 기록했다.
이렇게 첼시의 직전 경기를 알아봤을 때 이번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첼시는 초반 상대의 측면에서의 공격의 무력하게 당했던 점을 고려해 측면 수비의 대한 보완을하여 경기에 임한다면 이번 경기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 경기에서의 파울을 유도하여 퇴장을 만들어낸 플레이는 좋았지만 이는 심판의 성향의 따라 충분히 무력화될 수 있는 플레이들이기 때문에 이번 맨시티와의 맞대결은 결코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비 전체적으로의 보완과 특히 측면수비에 대한 보완을 기본으로 중원에서의 실수를 줄이고 공격적으로 조금 더 창의적인 전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이번 경기 주요 포인트로 보여진다.
맨시티 - 맨시티는 현재 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9승 0무 2패 ]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디팬딩챔피언의 위상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또한 좋은 모습으로 진행중이다. 특별한 점은 맨시티의 홀란드이다. 현재 리그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득점 폭격기라고 불리울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UCL 포함 5경기 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강의 팀이라고 불리울만 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맨시티에게도 2패를 기록한 경기가 존재하는데 지난 아스날과의 경기와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맞대결 경기 분석의 앞서 맨시티의 직전 경기인 본머스와의 홈경기 내용을 알아보자.
맨시티는 직전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6:1 스코어로 대승을 기록했는데 이때 경기 내용을 알아보면 맨시티는 전반 30분까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진행중 전반 30분 세트피스 상황 골키퍼의 펀칭으로 상대진영에서 다시 공격기회를 얻은 맨시티는 침착하게 상대진영에서의 빌드업을 통해 도쿠의 2 대 1패스를 통해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며 선제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얼마되지 않은 시간인 전반 33분경 맨시티는 자기진영에서 부터의 중앙으로 패스를 전달하였고 이를 상대진영까지 끌고와 측면으로의 빌드업으로 이어주며 또한번 도쿠의 개인능력으로 측면에서 박스안까지의 침투를 보여주었고 컷백 이후 마무리까지 완벽한 빌드업의 정석을 보여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또 얼마되지 않은 시간인 전반 37분경 도쿠의 폼이 폭발했다. 계속해서 상대진영에서 공격을 이어가던 맨시티는 측면에서 박스근처에 있는 도쿠에게 공을 내어주며 그대로 슈팅까지 이어간 도쿠는 그대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은 골직전 아칸지의 몸을 맞고 아칸지의 골로 기록 되었지만 도쿠의 그야말로 미친폼을 보여줬던 추가골이었다. 이후 이렇다할 장면없이 전반을 기분좋게 3:0리드로 마무리한 맨시티는 후반 64분까지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지 않던중 후반 64분경 측면에서 도쿠의 박스안까지의 드리블 이후 포든을 겨냥한 정확한 패스가 그대로 포든의 슈팅으로 이어지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74분경 방심을 한 것인지 상대진영에서 상대의 단 한번의 로빙패스로 뒷공간이 완전히 허물어진 맨시티는 그대로 중앙으로 연결되는 아론스의 패스의 무방비하게 당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후반 85분경 도쿠의 킬패스가 폭발하며 실바의 감각적인 마무리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후반 88분경 측면에서의 감각적인 패스로 탈압박 후 위협적인 공격을 계속해서 보여준 맨시티는 코너킥으로 세트피스 상황을 만들어냈고 이후에 다시 뒤쪽에서 측면으로의 빌드업을 이어가며 그대로 추가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마지막까지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며 6:1 스코어로 승리를 기록했다.
이렇게 맨시티의 직전 경기를 알아봤을 때 맨시티는 지난 경기에서의 그야말로 미친 공격력과 빌드업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좋은 흐름을 원정에서의 경기까지 얼마나 끌어올 수 있는지가 가장 주요 포인트로 보여지고 경기 후반전에 있었던 로빙패스 한번의 뒷공간이 허물어지는 실수를 보여주었는데 이에 대한 파악과 보완까지 이루어진다면 이번 경기 또한 무난한 승리로 기록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맞대결 상대가 첼시인 만큼 지난 본머스와의 경기보다는 수비라인을 내리며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현재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UCL에서의 활약까지 빛나고 있는 맨시티이기 때문에 이번 첼시와의 경기에서 맨시티는 얼마나 지금의 흐름을 유지시킬 수 있느냐가 가장 주요 포인트로 보여진다.
최종결론
이번 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R 첼시와 맨시티의 맞대결 우리는 이번 경기 맨시티의 승리를 예측해 볼 수 있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UCL에서까지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디팬딩챔피언의 위력을 제데로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시즌이다. 하지만 시즌중에도 패배를 기록한 경기가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맨시티는 이번 경기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현재 좋은 폼을 유지하여 경기에 임한다면 승리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경기이다. 반면 첼시는 지난 경기 리그 2위인 토트넘을 상대로 대승을 기록하며 팀의 사기가 올라와 있는 첼시인데 이를 통한 이번 홈경기에서 홈에서의 이점을 살리며 지난 경기에서의 경기력을 또 한번 끌어올릴 수 있다면 첼시 또한 이번 경기 쉽게 패배를 하지 않을 경기로 보여진다. 두 강팀의 대결 이번 경기에서는 맨시티의 홀란드, 지난 경기에서 미친 폼을 보여준 도쿠와 첼시의 측면 공격수인 스털링의 화려한 발재간과 양팀의 창의적인 빌드업을 주요 포인트로 관전한다면 더욱 즐거운 시청이 될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맨체스터시티 승
기준점 3 오버
양팀 무상 및 이탈 현황
첼시
포파나
추쿠에메카
라비아
칠웰
은쿤쿠
찰로바
맨시티
고메즈
스톤스
더브라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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